혼자서 고민을 안고서 고민을 한지도 꽤나 긴 시간이 지났습니다.

하지만 그 고민의 끝은 보이지 않은채, 이미 한바퀴의 사이클을 돌고 말았습니다.

벌써 5월이 다 끝나버렸으니, 이러한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3달째군요.

3달, 지금 생각해 보니, 꽤나 많은 일이 있었다고 생각되네요.

지금 가지고 있는 이러한 느낌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판단을 내리기 까지가

거의 3주 정도 소요되고, 그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고민한 것이 약 3주 정도,

그리고는 절친한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3주정도 였군요.

그외에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, [후배]라고 불릴 사람들이 생겼다는 것, 작년 한해동안

그다지 친하게 지내지 못 했던 [선배]들과의 관계도 어느정도 개선된 것같고..

문제가 되는 것은 이제 동기... 들과의 관계랄까요.. 작년의 영향이 확실히 컸던지,

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. [사실은 아웃사이더[footnote]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홀로 또는 소수의 몇명이 다수의 부류에서 떨어져 나온 그룹[/footnote]일까.. ]라고 고민도하고,

이외에도 너무 갑작스러운 전에 느끼지 못 했던 느낌들.. 이라거나, 과행사에

나름대로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했다거나..

하나하나 생각해보니 정말로 많은 일이 있었네요.

이런이런, 글을 쓰다보니 옆으로 샜는데 지우기는 아까우니 그대로 두고.

다시 원 논점으로 돌아오죠.

여하튼. 현재의 고민을 하게된 것을 얼마전에 겨우 [이 느낌이 그런거구나]라고 인정한 주제에

다시 [그 느낌이 진짜일까]라는 생각도 들고, [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가?]라는 생각도 들고,

[이미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정립되어 있는가..]라거나 이러저러한 생각들이 듭니다.

주저리... 주저리...

이젠 정말..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.. 더 다가가는 데에는  너무나 큰 에너지가 필요하고

그리고 혹여 내가 상대의 일상에 관여하는 것으로 인해 상대를 힘들게 할까봐,

그것도 신경쓰이고.. 이젠 모르겠습니다.

얼마전 친구와 같이 인사동에 다녀왔을 때, 예쁜 것들이 보여서 사게된다면,

상대에게 선물해 줄 것라는 생각에 하나씩 더 샀는데, 지금 생각하니

건네 줄 용기도 없으면서 왜 샀는지 모르겠군요.. 후우..

답답하네요.. 속시원하게 그 상대의 마음은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.

Posted by Isitea

2006/05/31 09:00 2006/05/31 0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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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고민 중입니다...

최근에 나오는 작품도 많고 정말 어떤 작품을 대상으로 삼아야 할지 알 수없네요..

제 하찮은 일본어 실력으로는 [블리치]같은 [한자] 득음이 많이 나오는 작품은

전혀 하지 못 할텐데 말입니다..

거기다가 부담없이 시작하려면

새로 시작하는 작품이 좋을 것같다는 생각도 가지다 보니

도대체가 어떻게 해야할질 갈피를 못 잡겠군요...

혹시나 제 블로그에 들려주시는 분들, 추천해 주시지 않겠습니까??

Posted by Isitea

2006/04/10 10:00 2006/04/10 1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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