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번주 금요일에 시작해 이번주 목요일인 오늘까지 이어진 추석 연휴가
그렇게나 길어 보였는데.. 후우-
지나고보니 왜 이렇게 짧은지 모르겠군요.
그래도 이번엔 오랜만에 성묘도 갔고.... 나름 알찬 휴일이었네요.
문제는 -ㅁ- 대구에 내려가서 숙제를 하겠다는 야망을 품고, 가져간 양자 역학인데....[...]
할 말 없습니다. 죄송합니다. (+-_-)/ 후우
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...(퍽! 그게 아니야!!)
예 -_- 거의 놀았습니다. 도합 3문제 풀었습니다 -_-;;
이렇게 의지가 약해서야 어디다 쓰려나 모르겠군요!!
그런고로 내일은 중도에서 문제를 다 풀때까지 나오지 않을 생각입니다!!! 라고 외치고 싶지만
중앙 도서관은 답답하니, 적당한 곳에서 자리 잡고 풀어야겠네요 (아하하- 이 의지박약같으니라고)
어쨌거나, 이번 추석은 나름대로 즐거웠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(어딜봐서?!)
혹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번 추석 연휴를 잘 보내셨나 모르겠군요.
+그러고보니 어젯밤(추석)에 달이 꽤 밝더군요~ 아아~ 기분 좋았습니다.
Posted by Isite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