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4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DNSEver라는 웹기반 DNS 서비스가 있습니다.
저는 훨씬 뒤부터 쓰기 시작했지만 저 또한 거의 8년 정도 써온 서비스입니다.
대부분 호스팅 서비스를 받으면 해당 서비스 제공자에게 NS(네임서버)를 넘겨서 자동 관리를 받지만, 저는 DNSEver를 알게 된 뒤로는 이 NS는 계속 DNSEver로 연결해두고 있습니다.
당초에는 개인 서버나 다수의 서브 도메인을 운영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기에 더욱 편했지요.
NS 자체도 5개나 준비되어 있어서 안정적이고(대부분의 웹호스팅 제공 업체는 2~3개 정도를 준비해두고 있습니다)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죠.
DDNS의 경우는 외부 프로그램으로 일정 간격으로 갱신할 수도 있고, 여러개의 도메인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도 있고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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