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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…는…. 줄……몰…선택..
나…위에게…무….가능한거냐


뭐하려고?
좋아. 이걸로 끝내줘.

미안했어.

오지말라고 했잖아!

끝내자는 말을 들었을 때, 뭘 떠올렸다고 생각해?….나츠키어떻게 하면 치와를 내 옆에 잡아둘 수 있을까라니….
그것을 위해서라면 방법을 고르지 않아.
아무리 치와가 상처입는다고 해도 상관없어
어찌되었건 치와를 묶어 둘 수만 있다면…
그런 걸 떠올렸었어.

내가 늑대라면
지금 당장에라도 꿀꺽하고 치와를 먹어치워 버릴 수 있을텐데

무서워서
도망쳤어.그치만 너무하잖아!?
이런거!?
조금이라면
강하게 나가도 괜찮을 거야
…

그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니.
좋아해
그래서
돌아왔어.

-와-

저…

끝이구나

아

안녕 이누카이군.